“더현대서울은 MZ세대용으로 만든 겁니다. 그래서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다 집어넣었습니다.”
2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목련홀에서 더현대서울 점장 장경수 상무가 ‘더현대 서울’의 탄생 배경을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0월 서울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리테일 연계과정’ 특강을 개설해 올해부터 강의를 진행 중이다. 경영, 경제, 의류학과 등의 전공생 40여 명이 이 과목을 수강 중이다.
2021년 더현대서울 개점 때 판매기획팀장이던 장 점장은 이날 수강생들에게 더현대 서울의 기획부터 글로벌 명소로 자리 잡기까지의 전 과정을 설명했다. 더현대서울은 오픈 2년 9개월 만에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그는 ‘미래의 백화점’을 만들기 위해 MZ세대의 영향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밖에 있는 정원을 안에 넣고, 지하 2층처럼 한 층에서 모든 걸 살 수 있도록 하는 등 고정관념을 깼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이 강연을 시작으로 리테일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하는 한편, 이르면 6월에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의 업무 현장을 견학하고 실무진과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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