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부터 잭팟' 서수민 "父, '김부장' 첫 장면부터 우셨어요" [★FULL인터뷰]

1 day ago 13

배우 서수민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말랑이 좀 만지면서... 인터뷰해도 될까요?" 데뷔 후 첫 인터뷰 자리인터라 긴장이 많이 됐나 보다. Z세대 배우 서수민(19)의 귀엽고 수줍은 부탁에 취재진은 무장해제가 됐다.서수민은 교복을 입고 버스에서 친구와 재잘거리는 브이로그 영상이 우연히 수백만 뷰의 화제를 모으며 주목 받았다. 학창시절 풋풋한 감수성을 자극한 이 학생은 배우, 가수 등 여러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서수민은 3대 가요 기획사도 마다하고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고, 첫 작품만에 대박이 터졌다. 그 작품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이었다.'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 '김부장'은 1회 시청률 9.5%로 출발해 4회 만에 21.6%를 기록하며 2년 만에 20%를 넘어선 드라마라는 새 역사를 썼다. 지난 25일 방송된 최종회 10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입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김부장'은 '스토브리그', '모범택시2', '열혈사제' 등 역대 SBS 금토극의 기록을 차례로 넘어서며 역대 SBS 금토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글로벌 흥행 성과도 눈부셨다. '김부장'은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1위를 3주 연속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TV-OTT 드라마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최상위권을 휩쓰는 등 시청률과 글로벌 인기, 화제성을 모두 석권했다.극 중 서수민은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 역을 맡아 첫 드라마 도전을 했다. 서수민은 사춘기 딸의 현실적인 모습부터 예기치 못한 위기 속 공포와 불안,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버텨내는 절박함까지 민지의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아버지를 향한 서운함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초반부를 비롯해 납치 이후 극한 상황을 견뎌내는 모습, 마침내 아버지와 다시 마주한 순간까지 인물의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몰입도를 높였다.배우 서수민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수민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데뷔작 '김부장' 종영 소감은?▶좋은 선배님과 함께 해서 잘될 것 같긴 했는데 이렇게 너무 잘될 줄 몰랐다. 기적 같은 일이라 생각한다. 현장에서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과 매번 좋은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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