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 집어삼킨 방탄소년단…日 5대 스포츠지 1면 장식

2 hours ago 1

입력2026.04.18 17:03 수정2026.04.18 17:28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주요 스포츠 신문 1면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일본 5대 스포츠지인 닛칸 스포츠, 스포츠 닛폰,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는 17~18일 양일간 신문 1면에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아리랑' 인 도쿄' 개최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들은 "7년 만의 완전체 귀환", "도쿄돔 열광", "아미(팬덤명)와의 재회" 등을 핵심 키워드로 내걸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일본 무대에 오른 점과 도쿄돔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부각하며 공연의 의미를 조명했다.

공연이 열린 도쿄돔 인근 편의점에는 신문을 구하려는 관객들의 몰렸고, 여러 매장에서 이른 오전부터 품절되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에 대한 현지 반응은 음반 지표로도 확인된다.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3월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달 20일 앨범 발매 이후 단 11일 만에 해당 인증을 받으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