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다 냈는데 또 결제”…김종국, 두바이서 눈뜨고 코베일 뻔

4 days ago 2

가수 김종국이 두바이 여행 중 사전에 결제한 체험 상품을 이용하려다 82만 원을 추가 결제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유튜브 갈무리 @김종국 GYM JONG KOOK

가수 김종국이 두바이 여행 중 사전에 결제한 체험 상품을 이용하려다 82만 원을 추가 결제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유튜브 갈무리 @김종국 GYM JONG KOOK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두바이 여행 중 체험 상품 이용 과정에서 이중 결제를 할 뻔했다. 그는 사전에 결제까지 마친 체험 상품을 하러 갔다가, 현장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고 같은 비용을 다시 낼 뻔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가까스로 환불을 받은 뒤 해외여행 중 예약 정보와 결제 내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일일권도 비싼데 눈탱이까지 맞을 뻔… (Feat. 오일 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종국은 영상 설명란에 “여행은 경험이다를 외치는 제가 이번에 아주 큰 경험을 많이하고 돌아왔습니다”라고 적었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먼저 두바이의 한 대형 헬스장을 찾았다. 운동을 마친 김종국 일행은 사전에 예약한 버기카 체험장을 찾았다. 김종국이 차량에서 내리자 한 직원이 다가와 예약 여부를 믈었다. 김종국은 예약했다고 답했고, 직원의 안내를 따라 사무실 안으로 들어갔다.직원은 예약 시 비용 지불에 대해 재차 물으며 현장 결제와 추가 옵션을 유도했다. 직원의 설명에 김종국은 예약만 완료한 상태라고 착각했고, 현장 결제에 응했다. 그는 약 2000디르함(약 82만 원)을 지불했다. 그러나 그는 이미 온라인 예약 시 이미 체험비를 지불한 상태였다.

유튜브 갈무리 @김종국 GYM JONG KOOK

유튜브 갈무리 @김종국 GYM JONG KOOK
함께한 지인은 김종국에게 “예약할 당시 돈을 다 낸 거다”라고 알렸다. 김종국은 상황을 파악한 뒤 환불을 요구한 끝에, 추가 결제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문제는 김종국 일행이 안내받은 사무실이 실제 예약한 업체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김종국 일행은 사전에 예약했다고 밝혔지만, 현장 직원은 이들을 자신의 업체로 안내한 뒤 결제를 진행한 것이었다.

김종국은 “우리가 예약한 업체가 아닌데, 다른 곳으로 안내해 결제까지 진행했다”며 황당해했다.김종국은 해외여행 중 비슷한 피해를 겪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해외 어디에서든 생각지 못했던 피해를 겪는 일들이 종종 생기는데 아무래도 들뜬 기분에 잠깐 집중이 흐트러지면 쉽게 당할 수도 있을 법한 일을 저도 겪어서 공유 해 드린다”고 설명했다.

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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