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 노윤서 “‘무빙2’, 시상식 온 기분…기대 많이 해달라” [DA인터뷰③]

3 weeks ago 10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우 노윤서가 주변 동료 배우들의 반응부터 차기작 소감까지 전했다.노윤서는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동아닷컴과 만나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노윤서는 극 중 궁녀 ‘생강’역을 맡았다.이날 노윤서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가 크루 미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걸 찍을 때 ‘동궁’을 촬영하고 있었다. 언니들에게 ‘이거 내가 어제 하던 연기야. 우리 콘셉트랑 너무 비슷하다’는 말을 했었다. ‘운명인가 보다’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며 “미션에 참여한 건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원래도 그 프로그램의 팬이고 열성 애청자였던 만큼 정말 영광이었다”고 말했다.절친으로 알려진 댄서 리정의 반응에 대해서는 “언니가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닌데 ‘내가 너의 친구라는 걸 빼고 봐서도 정말 재미있다.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총집합된 시리즈다. 너무 잘했다’며 칭찬을 많이 해줘서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동궁’에 대한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다들 재미있게 봐주시고 계신지 찾아봤는데, 그 이후에는 반응이 좋으면 저에게도 들리겠지 싶어서 따로 찾아보지는 않았다. 그래도 김선영 선배님께서 직접 전화해 너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다. 고윤정 언니도 너무 재미있다고 연락해줬고, 감독님들도 많이 연락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스스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지점이 있는지에 대해 노윤서는 “경험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고 한다. 그런 면에서 저도 작품을 하나씩 하면서 계속 배워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이번 작품에서는 8부작이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처음 주연으로 이끌어봤다. 전체적인 흐름을 크게 보는 법도 알아야 하고, 그 안에서 나무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배웠다. ‘이 장면은 이렇게 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도 촬영하면서 많이 했다. 정말 많이 배우고 느꼈고, 다음 작품에서는 분명 큰 밑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영화 ‘청설’ 등을 거치며 호평을 받은 노윤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이 부담되지는 않았을...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