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영통·기흥…경기 남부 아파트값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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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국 시·군·구 가운데 아파트 가격 상승률(한국부동산원 기준)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화성 동탄이었다. 한 주 동안 1.46% 올라 경기 남부권 집값 상승을 주도했다. 이어 성남 수정(0.43%), 성남 분당(0.41%), 수원 영통(0.41%), 용인 기흥(0.39%) 등 반도체 벨트와 생활 인프라가 좋은 경기 남부 주요 지역이 상대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동탄·영통·기흥…경기 남부 아파트값 강세 지속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6월 26일~7월 2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2차’였다. 전용면적 127㎡가 50억원에 손바뀜했다. 2위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로 전용 84㎡가 43억2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어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가 38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전용 59㎡(29억3000만원)와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59㎡(29억원) 등 강남권 중소형 평형도 높은 가격에 계약을 체결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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