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모델 하석진, 실제 결혼 상담 받았다…“32세쯤 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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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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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브랜드 모델인 배우 하석진의 결혼 상담 콘텐츠를 공개하고 30일부터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듀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석진이 서울 강남 본사를 찾아 커플매니저와 상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실제 회원 상담에 활용하는 데이터폼을 바탕으로 결혼관과 이상형, 취미, 생활 패턴 등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석진은 과거 32세쯤 결혼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해당 나이가 되면서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는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오랜 기간 혼자 생활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데 느끼는 어려움도 언급했다. 익숙해진 일상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는 과정에 대한 고민과 함께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 자체가 제한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사진제공|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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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로는 ‘성실함’을 꼽았다. 상대방의 직업보다 어떤 태도로 자신의 삶을 살아왔는지,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본다고 설명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적인 호감과 함께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와 게임, 위스키, 맛집, 카페, 반려동물 등 평소 관심사도 데이터폼을 통해 공개했다.

결혼정보회사의 매칭 방식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하석진이 회원 등급 운영 여부를 묻자 듀오 커플매니저는 별도의 회원 등급을 기준으로 상대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 가치관과 성향, 생활 패턴, 이상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칭한다고 설명했다.

듀오는 콘텐츠 공개에 이어 30일부터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결혼과 새로운 만남을 고민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가입 관련 혜택을 마련하며 구체적인 내용은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듀오는 자체 매칭 시스템 DMS(Duo Matching System)를 기반으로 회원의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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