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5∼17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제6회 대한민국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송도컨벤시아, 인천대 이노베이션센터,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드론과 UAM 산업 분야의 첨단 기술과 실제 비행을 볼 수 있다. 박람회 첫날에는 인천대 이노베이션센터에서 ‘K-UAM 서비스 쇼케이스’가 열린다. 국내 기업이 만든 UAM 기체의 실물 비행을 보여준다. 정부의 UAM 정책과 전략을 발표하고 드론 축구 시연 등이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8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K-드론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드론쇼를 볼 수 있다. 드론이 상품을 배달하는 이벤트와 1500대가 밤하늘을 누비는 ‘불꽃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15, 16일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UAM 콘퍼런스에 참가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UAM 정책과 인프라,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 동향, 상용화 전략 등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다.드론과 UAM 산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6일에는 인터콘티넨털컵 드론레저스포츠대회와 코리아 드론기업 글로벌 팸투어, UAM 채용박람회,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등이 펼쳐진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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