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인사이트, 보호예수 해제에도 최대주주 지분 전량 보유

1 week ago 2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5-07-30 오전 10:07:36

    수정 2025-07-30 오전 10:07:36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드림인사이트(362990)는 지난 25일 최대 주주인 김기철 대표이사 지분의 보호예수가 해제됐으나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고 30일 밝혔다.

드림인사이트 CI (사진=드림인사이트)

드림인사이트는 지난해 1월 상장 시 최대 주주인 김 대표 보유지분에 대해 1년 6개월간 보호예수를 했다. 김 대표 보유 지분은 약 996만주, 지분율은 59.20%에 이른다.

김 대표는 2012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11년 연속 흑자 달성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회사는 설립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김 대표는 “보호예수가 해제됐지만, 현재로서는 지분 매각 계획이 전혀 없다”며 “최대 주주로서 지분 매각을 통한 이익 실현보다는 책임경영 실천과 미래 성장 동력 강화로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28일 발행주식 대비 2.92%, 10억 8000만원 상당의 49만 910주를 기업 사기 진작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임직원들로 구성된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으로 출연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실시간
급상승 뉴스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왼쪽 오른쪽

  • 이슈기획 ㅣ 의대생·전공의 복귀 가시화

  • 이슈기획 ㅣ 尹대통령 파면, 그 후

  • 이슈기획 ㅣ 이스라엘-이란 충돌

  • 이슈기획 ㅣ SKT 유심 해킹

  • 이슈기획 ㅣ 제16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