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스킨, ‘자오나학교’에 생리대 기부… 여성 취약계층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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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의 페미닌 케어 브랜드 ‘디어스킨’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생리대 공동 기부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미혼모와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서울 성북구 정릉에 위치한 기숙형 대안학교 ‘자오나학교’에 디어스킨 생리대 822팩을 전달한다. 자오나학교는 청소년 미혼모와 가출 청소년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아이를 양육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기관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디어스킨은 여성의 건강한 일상을 지지하는 페미닌 케어 브랜드로서 생리용품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해 왔다”며 “이번 기부가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삶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지난 2019년부터 여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순수한면’과 ‘디어스킨’ 등 생리용품 기부를 실천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 수량은 200만 개에 달한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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