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엘지·넥스트엘레베이션, 스타트업 발굴·육성 '맞손'
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는 지난 27일 액셀러레이터(AC) 넥스트엘레베이션(대표 마영민)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성 기업 대상 맞춤형 법률 자문, 법무·규제·지식재산권(IP) 교육 프로그램 공유,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시 법적 리스크 사전 검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디엘지의 기술·벤처 법률 전문성과 넥스트엘레베이션의 창업 보육 인프라를 결합해 스타트업 지원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안희철 디엘지 대표변호사(변호사시험 4회)는 "단순한 법률 대리인을 넘어 스타트업의 탄생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법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혁신 기업들이 규제나 리스크에 가로막히지 않고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세종·국가바이오빅데이터사업단, 의료 데이터 활용 MOU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은 지난 26일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단장 백롱민)과 바이오 및 의료 빅데이터 발전과 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 관련 법률 자문 제공, 보건의료 발전방안 공동 모색,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은 개인정보보호법과 생명윤리법 등 규제 체계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해 디지털 헬스케어 및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는 "관련 법·제도 환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이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국가적 프로젝트가 구체적인 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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