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엑스, ‘코빗 웹3 월렛’ 서비스 종료…비수탁형 지갑 출시 1년6개월 만에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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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디지털엑스, ‘코빗 웹3 월렛’ 서비스 종료…비수탁형 지갑 출시 1년6개월 만에 철수 31일부터 신규 생성 및 받기 전면 중단실리콘 네트워크 자산, 이더리움 스왑 필수미이전 잔여자산은 인출·복구 모두 불가 연말 마감 이후 인출 불가…투자자 유의 ‘코빗 웹3 월렛’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자산 ‘트랜스퍼(Transfer)’ 기능 실행 화면. [사진 제공 = 디지털엑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운영사 디지털엑스가 비수탁형 개인지갑 서비스 ‘코빗 웹3 월렛’의 운영을 전면 종료한다.디지털엑스는 31일 공지를 통해 서비스 운영 환경의 변화에 따라 부득이하게 이날 정오부터 신규 지갑 생성을 중단하고 오는 12월31일 정오 서비스를 최종 종료한다고 밝혔다.코빗 웹3 월렛 이용자는 종료 시점 전까지 보유 자산을 거래소 계정이나 외부 지갑으로 반드시 옮겨야 하며, 기한을 넘길 경우 잔여 자산의 인출과 복구는 일체 불가능하다.서비스 종료 절차는 두 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1단계 조치로 31일 낮 12시를 기해 신규 코빗 웹3 월렛 생성이 중단되었으며, 지갑 내 ‘받기’ 기능이 전면 비활성화됐다.이후 최종 단계인 2단계 조치는 오는 12월 31일 낮 12시에 적용된다. 이 시점부터는 코빗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상단의 ‘Web3 월렛’ 진입 버튼 자체가 비활성화되며, 자산을 다른 곳으로 보내는 트랜스퍼 및 외부 지갑 이전 기능이 완전히 종료된다.마감 시한 이후에는 기존 웹3 월렛 메뉴가 아닌 코빗 앱 내 ‘더보기’ 메뉴를 통해서만 잔액 조회가 가능할 뿐 인출이나 전송 등 일체의 자산 이동은 불가능해진다.디지털엑스는 투자자들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마감 시각 이전까지 두 가지 방식의 자산 이전 절차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첫 번째는 코빗 거래소 계정으로 직접 이전하는 방법이다. 이용자는 웹3 월렛 내 ‘트랜스퍼’ 메뉴를 통해 보유 자산을 거래소로 옮길 수 있다.다만 네트워크별로 지원 방식에 차이가 있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코빗 웹3 월렛은 본래 실리콘 네트워크를 주력으로 지원해 온 지갑이기 때문에 해당 네트워크 상의 자산 중에서는 오직 이더리움(ETH)만 거래소로 전송이 가능하다.만약 실리콘 네트워크에 이더리움이 아닌 다른 종목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전송 전에 반드시 이를 이더리움으로 스왑(교환)하는 절차를 거쳐야만 정상적으로 이전할 수 있다.반면, 이더리움(Ethe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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