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금융교육은 그만”…우리카드, 업계 최초 ‘샌드아트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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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은행 “딱딱한 금융교육은 그만”…우리카드, 업계 최초 ‘샌드아트 금융교육’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샌드아트에 이야기 접목해금융 개념 쉽고 재미있게 전달 우리카드는 문화예술 콘텐츠 전문기업 컬쳐팩토리와 함께 지난 9월 울산 온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샌드아트와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어린이 금융교육을 선보였다. 강의 위주의 금융교육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금융 개념을 보다 쉽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우리카드는 문화예술 콘텐츠 전문기업 컬쳐팩토리와 함께 지난 9월 울산 온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샌드아트를 금융교육에 접목한 것은 카드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그램은 샌드아트 공연과 이야기를 결합해 어린이들이 돈의 가치와 올바른 소비, 저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기존 금융교육이 강사의 설명을 듣는 방식에 집중됐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이야기를 따라가며 금융 개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컬쳐팩토리는 샌드아트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교육 콘텐츠의 기획·제작과 공연 운영을 맡았다. 어린이 공연과 교육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금융 개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리카드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교육 대상의 연령과 특성에 맞춘 체험형 금융소비자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금융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 방식도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김형조 우리카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금융교육도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우리카드 외에도 최근 금융권에서는 금융교육의 문턱을 낮추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금융교육 기관들은 방문교육과 온라인 교육뿐 아니라 보드게임·퀴즈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등 16개 기관의 지난해 대면 금융교육 인원은 122만9000여명으로 전년보다 16.4% 늘었다.특히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는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교육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KB국민은행 등 금융회사들은 ‘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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