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혜라 기자]코스닥 지수가 장중 낙폭을 더 키우면서 800선마저 내줬다. 지수가 8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해 9월 4일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8일 오전 11시 19분 기준 32.59포인트(3.92%) 내린 798.64를 지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2%대 내림세로 출발해 장중 하락폭을 키웠다. 10시경 1%내까지 낙폭 축소를 시도했으나, 이내 오전 11시 2분경 800포인트를 이탈했다. 장중 한때 4.26% 하락하며 저점을 795선까지 낮추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장초부터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901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4억원, 252억원어치를 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143.33포인트(1.87%) 하락한 7512.9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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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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