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 아래 농작업 하다가"…고령층 사망 잇따라

1 week ago 11
무더위가 이어진 어제(2일) 충남 당진에서 농작업을 나간 고령자들이 잇따라 온열질환으로 사망했습니다.오늘(3일) 당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0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의 한 논 옆 도랑에서 6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오전에 논에 물을 보러 나간 A씨가 귀가하지 않자 그를 찾으러 나선 가족이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같은 날 오후 3시 21분쯤에는 당진시 구룡동의 한 밭에서도 작업하던 80대 B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경찰과 충남도는 이들이 폭염 속에서 농작업을 하던 중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로써 올해 도내 온열질환 사망자는 모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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