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에 기안84가 직접 전한 안부

5 days ago 13

“라이·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에 기안84가 직접 전한 안부

기안84와 소년 셰르파 타망, 라이. 사진| 기안84 SNS

기안84와 소년 셰르파 타망, 라이. 사진| 기안84 SNS

웹툰 작가 기안84가 네팔 대홍수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서 인연을 맺은 라이와 타망의 안부를 전했다.

기안84는 28일 SNS에 “라이, 타망 무사하다고 한다”며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최근 네팔과 티베트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대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500명에 육박했으며, 실종자도 15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와 교량이 끊기면서 구조 작업이 더디 와중에 추가 홍수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기안84가 인연을 맺은 라이와 타망의 안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 과거 두 사람과 기안84가 함께 촬영한 사진 게시물에는 “두 사람은 괜찮냐”, “소식이 궁금하다”, “무사했으면 좋겠다” 등 안부를 묻는 댓글이 잇따랐다.

두 사람이 생활하는 지역은 주요 피해 지역에서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으나, 대규모 재해 소식에 이들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기안84가 직접 두 사람의 무사 소식을 알리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라이와 타망은 기안84가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라 ‘태계일주4’)를 통해 네팔을 여행하면서 인연을 맺은 현지 청년들이다.

두 사람은 기안84와 함께 셰르파 업무를 함께 하며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 특히 기안84는 타망과 함께 외식을 하고, 신발을 선물하는가 하면 한국어 교재도 건네며 꿈을 응원해줬다. 눈물로 이별을 한 이 장면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방송 이후에도 기안84와 인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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