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전관왕 노리는 김민솔 "늘 위기 있다, 포기않는 정신력으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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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KLPGA ‘슈퍼 루키’ 김민솔작년 2승, 올 상반기만 3승 추가데뷔 1년 안 돼 통산 5승 쌓아초등 때부터 하루 스쿼트 1500개한계 버틴 훈련이 자신감 비결하반기 메이저 대회 우승 도전 등록 2026-07-27 오전 12:10:00 수정 2026-07-27 오전 5:35:21 가 가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상금랭킹(9억8452만원) 1위, 대상 포인트(313점) 1위, 신인상 포인트(1596점) 1위, 다승(3승) 1위, 평균타수 2위(70.4130타). 김민솔이 지난 23일 서울 성수동의 타이틀리스트 시티투어밴 서울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20년 만의 KLPGA 투어 전관왕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2006년 신지애 이후 20년 만에 신인 전관왕에 도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슈퍼 루키’ 김민솔의 성적표다. 김민솔은 KLPGA 드림투어(2부)에서 뛰던 지난해 8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정규투어 2승을 기록했던 그는 올해 178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250m 장타를 앞세워 상반기에만 3승을 추가했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통산 5승을 쌓으며 투어의 간판 선수로 우뚝 섰다. “5승 해도 여전히 우승 실감나지 않을 때 많아” 최고의 활약으로 상반기를 마무리한 김민솔은 최근 이데일리와 만나 “1년새 정규투어 5승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우승이 실감나지 않을 때가 많다”며 “신인들이 투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지만, 빠르게 우승을 경험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심리적으로 덜 쫓기게 됐다”고 밝혔다.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주니어 상비군, 국가대표 등 목표를 하나씩 이뤘던 그에게 찾아온 첫 번째 시련은 정규투어 시드전 탈락이었다. 김민솔은 “2부 투어 막바지에는 티샷이 좌우로 크게 빗나갈 정도로 샷이 좋지 않아 시드전 탈락을 예감했다”면서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아카데미와 연습장 등 주변 환경을 대폭 바꾸고 기술도 기본기부터 다시 다졌다. 그 변화가 지금의 나를 만드는 큰 전환점이 됐다”고 말했다. 김민솔이 지난 23일 서울 성수동의 타이틀리스트 시티투어밴 서울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20년 만의 KLPGA 투어 전관왕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올 시즌 거둔 3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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