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셀러브레이션’, 글로벌 차트 상승세…아이튠즈 32개국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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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정규 2집 리드싱글 ‘셀러브레이션’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는 지난 24일 오후 1시 리드싱글 ‘셀러브레이션’을 발표했다. 공개 직후 아이튠즈,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에서 고른 반응을 얻으며 정규 2집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셀러브레이션’은 26일 오전 8시 기준 태국 1위, 홍콩 2위, 사우디아라비아 3위 등 총 3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전날인 25일 오전 8시 기준 25개 국가 및 지역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하루 만에 차트 진입 범위를 넓힌 것이다.

순위 상승 폭도 컸다. 러시아에서는 90위에서 34위로, 스페인에서는 92위에서 19위로 뛰어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하루 만에 22계단 상승하며 현지 관심을 입증했다. ‘셀러브레이션’은 24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23위로 처음 진입한 뒤 다음 날 12위까지 올라, 당일 케이팝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유튜브에서도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셀러브레이션’은 26일 오전 8시 기준 홍콩 8위, 오스트레일리아 10위, 뉴질랜드 15위 등 19개 국가 및 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와 프랑스에서는 각각 13위, 30위로 진입한 뒤 10위, 2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보였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셀러브레이션’은 공개 하루 만에 115만 479회 재생 수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등 5개 국가 및 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안착하며 음원 소비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셀러브레이션’은 르세라핌의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1’에 수록되는 리드싱글이다. 선공개곡 단계부터 글로벌 차트에서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오는 5월 22일 정식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26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온 더 고’에 출연한다. 이어 오는 6월 6일과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른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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