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고향 방콕서 강렬한 변신…시선 압도한 ‘SaWaD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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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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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강렬한 레드빛 비주얼과 자신의 고향 태국 방콕을 앞세운 신곡으로 돌아왔다.

리사는 4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aWaDiKa’(사와디카)를 공개했다. 10월 23일 발매하는 새 EP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에 앞서 선보이는 곡이다.

신곡과 함께 공개한 이미지에서도 리사의 변신이 두드러진다. 리사는 레드와 블랙을 조합한 의상에 같은 색상의 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리 부분에는 자신의 이름 ‘LISA’와 신곡 제목 ‘SaWaDiKa’를 새겨 새 앨범의 콘셉트를 강조했다.

‘SaWaDiKa’는 태국어 인사말 ‘사와디카’에서 가져온 제목이다. 리사는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에 특유의 랩과 퍼포먼스를 더했다.

뮤직비디오는 리사의 고향인 태국 방콕에서 촬영했다. 방재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방콕을 배경으로 리사의 퍼포먼스와 다양한 스타일링을 담아냈다.

리사는 신곡 공개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에도 속도를 낸다.

10월 12일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Always Lalisa’(올웨이즈 라리사)를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한다. 수 킴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이에 앞서 9월 열리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선보인다.

1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더 콜로세움에서 단독 레지던시 공연 ‘VIVA LA LISA’(비바 라 리사)를 개최한다. 공연은 11월 13, 14일과 27, 28일 네 차례 열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K팝 아티스트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이 같은 형태의 단독 레지던시 공연을 여는 것은 리사가 처음이다. 네 차례 공연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신곡으로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연 리사는 10월 23일 새 EP ‘PRESS PLAY’를 발매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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