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무대 서는 빈 국립 오페라극장 '솔리스트 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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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인 최초로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영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음악계 주목을 받았던 바리톤 박주성이 올해 마포문화재단 상주음악가 'M 아티스트'로 한국 관객과 만납니다. 국내 공연장이 상주 음악가로 성악가를 선정한 것은 박주성이 처음으로 23일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8월 야외 공연, 12월 공연 등 세 차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첫 리사이틀 1부에서는 말러와 슈트라우스의 가곡, 2부에서는 모차르트부터 코른골트까지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로 팬들을 만납니다.▶ 인터뷰 : 박주성 / 마포문화재단 M 아티스트-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큰 의의를 두고 있고요. 어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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