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과세가 본격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거래 유형별 과세 기준을 구체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간 과세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가상자산의 수익 종류와 각각의 과세 기준이 처음으로 구체화됐습니다.
2.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금융사들이 이달 들어 자금 3조원 이상을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을 확보하는 데 쏟아부었습니다.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에 이어 삼성증권·삼성SDS·삼성카드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두나무에 지분 투자를 합니다.
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 8회 연속 동결입니다. 다만 중동 전쟁으로 고환율·고유가·고물가 등 ‘3고’ 압박이 커지자 기준금리 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등장했습니다.
4.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가 투자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금융당국이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초기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자산운용사 간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유동성 공급자’의 자전성 거래를 의심하게 하는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5. 서울 고가 아파트 밀집지역과 경기 남부 반도체벨트 배후 주거지역 간 매수 흐름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강남3구가 급매물 소진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반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 지급 등으로 유동성이 늘어난 동탄·분당·판교 등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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