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41개 단지 재건축, 송파구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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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07 16: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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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제민 촉(8일 오후 6시 30분)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을 만난다.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와 함께 탄생한 송파구가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 명품 지역으로 뜨고 있다. 한강과 성내천, 장지천과 탄천까지 총 4개의 강으로 둘러싸인 수변도시인 송파구에서는 석촌호수에 조성돼 송파의 명물이 된 '더 스피어',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 가락시장 정수탑, 서울놀이마당 등이 주목받고 있다. 재건축 열기도 대단하다. 88올림픽 당시 지어진 아파트가 즐비해 41개 단지에서 현재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고, 일부는 신축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송파대로 명품 거리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걷기 좋은 정원길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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