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은 12%인데 땅값은 66%…국토연 “수도권 자산가치 쏠림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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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면적은 12%인데 땅값은 66%…국토연 “수도권 자산가치 쏠림 심화” 업데이트 : 2026.11.03 14:46 닫기 토지 자산 1경2000조원, GDP 4.75배 [뉴스1] 국내 토지 이용과 자산 가치가 주거용과 수도권에 지나치게 쏠려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지적이 나왔다. 토지 자산의 배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이어졌다.3일 국토연구원의 국토정책브리프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토지정책의 역할과 방향’에 따르면 2024년 토지 자산의 규모는 명목가격 기준 약 1경2000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4.75배에 달했다.특히 주거용 토지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였다. 생산용 토지의 비중은 실질가치 기준 1995년 55.27%에서 2024년 48.12%로 감소한 반면, 주거용 토지의 비중은 같은 기간 31.34%에서 39.93%로 늘었다.수도권 쏠림 현상도 뚜렷했다. 서울과 수도권이 전체 국토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 미만과 12% 수준이었다. 그러나 전체 토지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4%, 66%에 달해 면적 대비 가치가 현저히 높은 모습이었다. 국토연구원 로고. [국토연구원] 연구진은 40명의 전문가 대상 조사를 통 미래 주요 토지정책 이슈로 토지·자산 양극화 및 격차 확대, 주택시장 불안정과 주거비 부담, 개발이익 분배 관련 갈등 등 10개 이슈를 꼽았다.연구진은 토지 개발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데 국한됐던 정책 방향을, 이미 조성된 토지자산의 배분과 지속가능한 이용,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관리까지 확대하는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봤다.조정희 연구위원은 “미래 토지정책은 개별 이슈에 대한 분절적·사후적 대응을 넘어 정책의 핵심 가치를 약화시키는 제도적 요인 자체를 개선하는 구조적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며 “토지 공공성을 위한 정책 추진 과정 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해 갈등 요인에 대한 충실한 조정과 합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토연구원은 국내 토지 이용과 자산 가치가 주거용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4년 토지 자산 규모는 1경2000조원에 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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