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미국 투자은행(IB) 가운데 처음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했다.
8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트러스트’(MSBT) ETF는 이날 거래를 시작해 하루 동안 160만 주 이상 거래됐고, 3400만달러(약 502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MSBT의 수수료는 0.14%로 미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 중 가장 낮다. 코인데스크는 “MSBT는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와 7조달러 규모의 자산운용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블랙록의 시장 지배력에 도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월가에선 모건스탠리가 월가 대형 IB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상장하며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안착을 주도하고 있다고 봤다. MSBT가 시장에서 가장 덩치가 큰 현물 비트코인 ETF인 블랙록 비트코인 ETF 점유율을 일부 흡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은 가격은 최근 6만6000달러~7만달러 구간에서 횡보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1 week ago
3





![[단독] '알파고 아버지' 10년 만에 방한…이세돌과 다시 만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603/AA.43666527.1.jpg)

![[MK시그널] 로보티즈, 美 빅테크에 로봇 손 부품 공급 및 피지컬AI 수혜주 등에 주가 상승세, MK시그널 추천 후 상승률 12.83% 기록](https://pimg.mk.co.kr/news/cms/202603/20/news-p.v1.20260320.5ea8839301ed4284a9cb365ffae9579b_R.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