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액 자산가 가문을 30년간 관리해 온 한 자산관리 전문가가 공개한 ‘부자 가문’의 4가지 습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자산관리 기업 이튼 솔루션즈의 최고경영자(CEO) 출신 전문가 롭 말러니(Rob Maloney)의 조언을 소개했다. 말러니는 30년 넘게 초고액 자산가들과 일해 온 자산관리 전문가다.
● 가장 큰 비용은 ‘세금’…‘장투’로 최소화해야첫 번째 조언은 ‘철저한 세무 계획’이다. 큰 투자에 있어 손해 보지 않으려면 비용과 지출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데, 이때 가장 큰 변수가 ‘세금’이라는 것이다.
일례로 단기 투자로 인한 수수료 및 세금이 있다. 말러니는 잦은 매매로 발생하는 세금은 수익률을 갉아먹는 주범으로, 수익률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수익과 손실 시점을 조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경우 최종적인 수익률 자체는 비슷할지 몰라도, 거래 수수료 및 세금이 줄어 수익률이 극대화된다는 계산이다.
두 번째는 ‘장기 투자’다. 말러니는 “초고액 자산가들은 매입 후 보유 전략을 취해 주식에 대한 세금을 내는 일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투자 진입 시점에서 주식 포트폴리오를 치밀하게 구성해 매매 횟수를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모든 지출은 ‘의도’ 있어야…‘화목함’이 ‘유복함’ 만든다
마지막은 의외로 ‘올바른 가족 문화’다. 대다수 자산가들이 2, 3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결코 이를 허투루 넘겨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 글로벌 자산 컨설팅 업체 윌리엄스 그룹에 따르면, 상속 재산의 70%가 2세대에서 사라지고, 90%는 3세대에서 완전히 탕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자녀와 손주들이 스스로 경험을 쌓도록 명확한 목적의식을 심어 줘야 한다는 조언이다. 말러니는 “(자녀들이) 스스로 앞길을 개척하도록 동기 부여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대다수 자산가 고객들은 이 역할을 훌륭히 해낸다”라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1 week ago
8


![[속보] 한은, 기준금리 8연속 동결…연 2.50%](https://img.hankyung.com/photo/202605/02.22579247.1.jpg)
![[속보] 한국은행, 올해 성장률 전망치 2.0%→2.6% 상향 조정](https://pimg.mk.co.kr/news/cms/202605/28/news-p.v1.20260528.628e256315b442499c9b86603a0c6906_R.jpg)
![[속보]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8회 연속](https://img.hankyung.com/photo/202605/01.44446111.1.jpg)
![[속보]한은, 올해 물가상승률 2.7%…0.5%포인트 상향 조정](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2800393.jpg)
![[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8회 연속](https://pimg.mk.co.kr/news/cms/202605/28/news-p.v1.20260528.97086e7bdd804b03868d7f7791fad4b8_R.jpg)
![[속보]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2.6%로 상향…내년 2.1%](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2800394.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