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막내 체험 좋았다, 요리도 더 잘 돼” (류학생 어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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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막내 체험 좋았다, 요리도 더 잘 돼” (류학생 어남선)

몬스타엑스 기현이 막내가 된 소감을 밝혔다.

기현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서 “서른 중반을 향해 가다 보니까 근래 어디를 가도 막내인 적이 없었다. 되게 좋더라”고 말했다.

그는 “형들에게 사랑받고 귀여움 받는 게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다. 기분이 좋더라. 막내의 장점이구나 싶더라. 형들이 예뻐해 주니까 요리도 더 잘 되는 것 같더라. 막내 체험 좋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에게는 아직 요리를 못 해줬는데 현지에서 문어 요리 ‘뽈뽀드팝’을 배웠다. 멤버들과 술 한 잔 할 때 꼭 만들어줘야겠다 생각했다. 시간이 생기면 멤버들에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류수영, 윤경호 그리고 몬스타엑스 기현이 출연하는 ‘류학생 어남선’은 해외의 다양한 ‘백반’을 맛보고, 현지의 레시피에 ‘자신만의 킥’을 넣어 ‘류학 레시피’로 완성하는 예능. 포르투갈의 항구 도시 포르투로 첫 번째 요리 유학을 떠난 가운데 오는 5월 17일 토요일 저녁 5시 2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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