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몬베베 생일 맞아 특별 선물…‘무단침입’ 다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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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초의 패기를 현재의 목소리로 다시 꺼내 든다. 시작점이었던 ‘무단침입 (Trespass)’부터 ‘Follow(팔로우)’까지, 팀의 한 시대를 장식했던 대표곡들이 지금의 몬스타엑스로 다시 이어진다.몬스타엑스는 26일 오후 6시 디지털 앨범 ‘NOW PROJECT vol.2(나우 프로젝트 vol.2)’를 발표한다. 공식 팬클럽 몬베베의 생일에 맞춰 준비한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이번 프로젝트는 몬스타엑스가 걸어온 시간을 단순히 되짚는 데 그치지 않는다. 과거의 음악을 현재 시점에서 다시 완성하면서 데뷔 이후 쌓아온 팀의 변화와 성장을 한데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프로젝트명 ‘NOW’에도 이 같은 방향성이 담겼다. 현재를 의미하는 단어인 동시에 그룹명 속 ‘MON’을 뒤집은 형태로, 지나온 시간을 지금의 몬스타엑스와 다시 연결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수록곡 역시 팀의 굵직한 발자취를 따라간다. 데뷔곡 ‘무단침입 (Trespass) (Rerecorded)’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으며 ‘HERO (Broadcasting Ver.)’, ‘아름다워 (Beautiful)’, ‘DRAMARAMA(드라마라마)’, ‘Jealousy(젤러시)’, ‘Shoot Out(슛 아웃)’, ‘Alligator(엘리게이터)’, ‘Follow(팔로우)’ 등 총 8곡이 담겼다.특히 ‘무단침입 (Trespass)’을 다시 전면에 세운 점이 인상적이다. 몬스타엑스라는 팀의 출발을 상징하는 곡을 현재의 색깔로 재해석하면서 지난 시간 동안 달라진 팀의 목소리와 음악적 결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앞서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이었던 지난해 5월 14일 ‘NOW PROJECT vol.1’을 선보였다. 당시에는 셔누가 군 복무로 함께하지 못했던 2021년부터 2023년 사이의 곡을 완전체로 다시 연결하는 데 의미를 뒀다.두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시계가 더 과거로 향한다. 데뷔 시점부터 2019년까지 발표된 대표 타이틀곡을 다시 다루며 팀의 출발과 성장 과정, 음악적 변화를 현재의 시선으로 펼쳐 보인다. 서로 다른 시기의 곡들이 한 앨범에 모이면서 몬스타엑스가 구축해 온 음악 세계 역시 자연스럽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다.몬베베를 위한 선물은 음악에서 끝나지 않는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올해 초 열린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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