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라디오 추억 떠올리며 “마지막 생각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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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민혁이 과거 라디오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6일 공개된 문화체육관광부·해외문화홍보원 KOREANET 채널의 ‘K-웰니스 Shi:m’ 3회 영상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의 영월 여행이 그려졌다. 영상 속 민혁은 영월의 라디오스타 박물관과 젊은달 와이파크 등을 방문하며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라디오스타 박물관에서 민혁은 과거 DJ로 활약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각별했던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라디오를 할 때 내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았다. 어릴 때 보면서 꿈꿨던 선배님들을 초대하거나 내가 자주 듣는 곡의 가수 분들, 나를 보면서 데뷔하고 싶다고 생각한 친구들이 와서 함께 얘기하는 게 되게 좋았다”고 털어놨다.

라디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던 일화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민혁은 “왜 울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그 방송이 마지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정말 많이 빠져 있었나 보다”라고 당시의 뭉클했던 감정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민혁은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는 ‘느린 여행’의 가치를 짚었다. 직접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힐링 노하우를 공유해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훈훈함을 전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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