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40)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문채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블리츠웨이에 따르면 문채원의 예비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확인됐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신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 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앞둔 문채원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채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손편지를 게재하고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그보다 설레이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데뷔 이후 지금까지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문채원은 데뷔 이후 줄곧 단아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악의 꽃'은 물론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하트맨' 등을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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