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 개방의 두 얼굴…강화도 조약, 입체적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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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리나라가 근대 문명을 받아들인 시점은 1876년, 조선이 일본과 맺은 강화도 조약이었는데요. 올해로 150년이 됐습니다. 인천시립박물관이 개관 80년을 맞아 강화도 조약을 입체적으로 재조명하는 전시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노승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강대국들이 조선에 진출하려고 무력행사도 서슴지 않았던 1867년, 흥선대원군은 '해문방수비'를 세웠습니다. 어떤 나라도 조선의 바다를 지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였습니다. 도끼를 두고 외세의 침략을 막아달라고 임금에 상소한 최익현 선생의 호소도 소개됐습니다. 인천시립박물관이 개관 8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인천, 세계의 바다에 뛰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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