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여기자 이라크서 납치…친이란 민병대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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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라크에서는 미국 국적의 여성 기자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친이란 무장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기자의 생사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동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회색 승용차 한 대가 멈춰 서고, 남성 여럿이 차량에 올라탑니다. 승용차는 금세 속도를 내고 달아납니다.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대낮에 미국 국적의 프리랜서 여 기자, 셸리 키틀슨이 납치된 겁니다. 불과 30초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전쟁이 시작된 이후 미국 언론인이 납치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과 이라크는 친이란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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