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 MOU 서명 방식에 이견…"직접 만나" vs "원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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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 방식을 두고 다른 입장을 보였습니다.미국은 양측이 유럽에서 직접 만나 MOU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란은 별도 만남 없이 원격으로 서명을 진행하겠다며 선을 그었습니다.현지시간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 서방 소식통은 이르면 일요일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만나 합의안에 서명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서명식 장소로는 스위스 제네바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다고 이 소식통은 알렸습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MOU 서명식이 주말 유럽에서 열릴 수 있고, 이 경우 자신이 아닌 밴스 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힌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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