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전통적 동맹과의 관계 다지기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러시아 외무부는 13일 라브로프 장관이 1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중 기간 그는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측은 유엔을 비롯해 브릭스(BRICS), 상하이협력기구(SCO), 주요 20개국(G20),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다자 무대에서의 공조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9∼10일 왕이 부장이 2019년 9월 이후 약 7년 만에 북한을 찾아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전략적 소통 및 협력 강화를 논의한 직후 이뤄진 것이다.
특히 다음달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러시아와 북한 등 전통적 협력국과의 연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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