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위' 들고 편입한 중국인 112명, 알고 보니 '없는 대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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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십수년 전 문을 닫은 미국 대학 학위로 국내 대학에 편입한 정황이 관계 당국에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오늘(2일)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출입국관리법 위반 의혹을 받는 호남대 유학생 112명은 중국 현지 고등학교 졸업 학력의 어학연수생 자격(D-4·일반연수 비자)으로 지난해 3월 입국했습니다.호남대 부설 어학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이들은 입국 불과 몇개월만에 같은 해 2학기 호남대에 편입했습니다.편입 당시 학생들은 유학(D-2) 비자로 체류 자격 변경을 신청하면서 미국에 있는 대학 4곳의 학위증을 각각 첨부했습니다.해외 대학 학위를 소지한 유학생이 호남대에 편입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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