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300명 다치고 비행기 손상”…사우디 미군 기지 공격한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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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300명 다치고 비행기 손상”…사우디 미군 기지 공격한 이란

입력 : 2026.03.28 08:31

이란이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뉴시스]

이란이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뉴시스]

이란이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이번 공격으로 미군 병사 여러 명이 부상을 입고 공중급유기 여러 대가 손상됐다.

미 당국자에 따르면 이날 이란은 미사일과 드론으로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를 공격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에는 항공기가 피해를 입은 모습의 위성 영상이 공개됐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이란 전쟁에서 부상한 미군 병력이 3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날 이란의 핵시설 2곳을 공격했으며 이란은 즉각 보복을 경고했다.

이란 관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란 원자력기구는 아라크의 샤히드 혼다브 중수 복합시설과 야즈드 주의 아르다칸 옐로케이크 생산 시설이 표적이 됐다고 밝혔다.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으며 방사능 오염 위험도 없다고 밝혔다. 아라크 시설은 지난 6월 이스라엘의 공격 이후 가동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에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보복에 나설 것으로 경고했다. 세예드 마지드 무사비 IRGC 우주항공군 사령관은 X에 미국과 이스라엘과 연계된 기업의 직원들은 직장을 떠나야 한다고 게시했다.

그는 “이번에는 ‘눈에는 눈’이 아닐 것이다. 기다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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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2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미군 기지에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해 여러 명의 미군이 부상하고 공중급유기가 손상되었다.

이스라엘은 같은 날 이란의 핵시설 2곳을 공격했으며, 이란 원자력기구는 이번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고 방사능 오염 위험도 없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보복을 경고하며 미국과 이스라엘과 연계된 기업 직원들에게 직장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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