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신동엽, 큰언니와 친구사이..중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미우새]

1 hour ago 2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인 박경림이 신동엽과 데뷔 전부터 이어진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경림이 출연해 신동엽과의 오랜 인연을 밝혔다. 이날 서장훈은 박경림에게 "신동엽을 데뷔 전부터 알고 지냈다고?"라고 물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박경림은 "동엽 오빠가 저희 큰언니랑 형부랑 친구다. 대학 연합 동아리 같은 멤버였다"고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저희 언니가 동엽 오빠 첫 방송 때 집에 막 뛰어들어와서 '친구가 데뷔해'라고 했다. 그래서 그 첫 방송을 제가 같이 봤다"며 "저는 중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신동엽의 존재는 데뷔 전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고. 박경림은 당시 친언니가 신동엽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내 친구 신동엽이라고 있는데 얘가 개그맨이 못 되면 우리 국민 중에서 아무도 개그맨 될 사람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끼를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 역시 박경림의 언니와 "진짜 굉장히 친한 그 당시의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박경림에 대해서도 당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며 "자기 동생이 있는데 끼가 어마어마하다고 했다. 결국 방송을 하고 승승장구하고 사랑받는 걸 보면서 '저 끼는 감출 수가 없구나'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시간이 지나서 동엽 오빠랑 같이 프로그램을 할 때 너무 신기했다"며 "제가 '이거 꿈꾸는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고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