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항암 투병 속에도 시댁 챙겼다..뭉클한 근황 [나는 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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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미선이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JTBC 2024.10.21 /사진=이동훈

개그우먼 박미선이 투병 중에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통해 '[봉짬뽕 리유니언] 오랜만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025년 항암 투병 당시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오늘 아이들과 함께 아주 반가운 사람을 만나러 간다. 기차 타고 갈 것"이라며 "GTX 처음 타봐서 아주 긴장되고 설렌다. 아프고 나서 첫 기차여행"이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반가운 사람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의미 있는 자리에도 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남편 이봉원이 운영하는 짬뽕집을 찾아, 직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 캡처

이후 박미선은 가족들과 함께 거창에 위치한 시아버지의 산소로 향했다. 아픈 상황에서도 그는 "명절에 차례를 못 모셔서 인사드리려고 왔다. 아프고 난 뒤에 처음 온 거라 굉장히 반가워하실 거 같다"고 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 투병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이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복귀했으며, MBN 신규 예능 '귀한 가족'에 합류했다.

이 가운데 박미선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히즈데이즈'에서 '얘기 듣고 싶은 날 100회 특집4 - 박미선 스페셜' 영상에서 항암 후유증을 고백해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몸에 털이 다 빠져서 코털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코털도 다 빠져서 콧물이 너무 많이 나고, 속눈썹이 빠지면서 눈에 이물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힘들었다. 각막에도 염증이 생겨서 안과를 다니는 상황이 되기도 했다"며 "이제는 코털도 정상적으로 잘 자라서 그런 것 하나하나가 모두 감사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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