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소유 땅서 유골 12구..지성, 권력자들의 '살인 사주' 영상 폭로 [아파트][★밤TV]

5 hours ago 8
/사진= JTBC '아파트'
/사진= JTBC '아파트'

'아파트'가 지성이 박병은과 권력자들의 유착 관계를 폭로하고 주민들의 장충금을 되찾는 결말로 막을 내렸다.

1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아파트' 마지막 회에서는 이충원(박병은 분)의 소유지에서 다수의 시신이 발견되며 그가 저지른 범죄의 실체가 드러났다.

/사진= JTBC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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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충원의 땅 여러 곳을 수색한 끝에 시신을 잇달아 발견했다. 뉴스에서는 태고원에서 유골 12구가 무더기로 나왔으며 이충원이 공개 수배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충원의 뒤에는 경찰청장과 검찰총장 등 권력자들이 있었다. 경찰청장은 이충원을 찾아가 모든 혐의를 혼자 떠안으라고 압박하며 이후 사면을 도모하겠다고 회유했다.

이충원은 자신이 처리한 시신이 여러 곳에 있다며 권력자들이 자신을 버리는 상황에 분노했다. 하지만 검찰총장까지 전화해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만 버티라고 설득하자 결국 그들의 비리와 범죄를 모두 뒤집어쓴 채 자수했다.

권력자들은 이충원 한 사람을 희생시켜 사건을 덮으려 했다. 그러나 박해강(지성 분)이 기자들이 모인 현장에 트럭을 타고 등장하면서 상황이 뒤집혔다.

박해강은 몰래 확보한 영상을 공개해 이충원이 권력자들의 사주를 받아 사람들을 살해해 왔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결정적인 증거가 공개되면서 이충원뿐 아니라 사건에 연루된 권력자들에게도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이어 장숙진(문소리 분)은 "속이 다 시원하다"며 그동안 쌓인 아파트 비리를 모두 털어내고 정상화하자고 제안했다. '아파트'는 박해강과 주민들이 빼앗긴 돈을 되찾고 권력형 비리까지 세상에 드러내는 통쾌한 결말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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