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소셜 캡처
배우 박서준이 글로벌 골프 이벤트 현장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박서준은 2일 자신의 SNS에 “첫 직관의 짜릿함”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대회를 직접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 박서준은 깔끔한 셔츠에 블랙 베스트, 흰색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골프룩을 완성했다. 특히 ‘필드 위의 물리학자’로 불리는 세계적 장타자 브라이슨 디샘보와 나란히 선 장면은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박서준 소셜 캡처
‘LIV 골프’는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지원으로 출범한 프리미엄 골프 리그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참가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뇌종양 환아를 위한 기부로 따뜻한 선행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박서준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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