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이혼설을 직접 부인한 데 이어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솔이는 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우리 때론 마음껏 아픔을 나누자”라는 문구와 함께 한 곡의 음악을 공유했다.
해당 문구는 가수 안희수의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가사 일부로 알려졌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내 나이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어요”,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 등의 문구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굳이 감정의 스펙트럼을 단어로 쪼개 설명하지 않아도 삶을 대하는 태도나 속도가 비슷해서 생기는 이해가 존재한다”며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그 여백까지 끌어안는 실수를 하죠. 그걸 사랑이라 한대요”라고 적어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이후 한 누리꾼은 “언제부턴가 시선이 불안해 보인다. 혹시 헤어지신 건 아니냐”, “박성광님과 설마 이혼했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솔이는 “아닙니다”, “아니요ㅠ”라고 직접 답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또 “지병 정기검진을 앞두고 불안한 건 맞지만 시선은 그냥 전후방 예의주시 중인 것뿐”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심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2세가 없는 이유”를 직접 밝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출처=이솔이 SNS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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