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왕열, 마약 131억 원어치 밀수·유통…'던지기'도 유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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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필리핀에서 송환된 박왕열이 경찰 수사 결과 알려진 것의 4배가 넘는 131억 원어치를 유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제는 마치 마약 거래의 정석처럼 알려진 이른바 '던지기' 수법도 박왕열이 유행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공항에 들어선 마약 운반책이 로비에서 기다리던 밀수책, 이른바 '지게꾼'을 만납니다. 둘 다 '마약왕' 박왕열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 조직원입니다. 밀수책이 들고 온 여행가방을 뜯어보니 납작하게 눌린 봉투 두 개가 나옵니다. 안에 든 건 필로폰 1.5kg, 한 번에 3만 명이 투약할 양입니다. 박왕열은 이런 식으로 지난 2019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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