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다영, 일회성 아니었다…워터밤 인연 ‘FLIRTY’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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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ORE VISION(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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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워터밤 무대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가수 박재범과 다영이 정식 음원을 통해 재회했다.

박재범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영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FLIRTY’(플러티)를 발매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달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에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재범과 다영은 ‘몸매’와 ‘Keep It Sexy’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예상 밖의 조합에 팬들 사이에서는 박재범과 다영의 만남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돌았다. 이번 ‘FLIRTY’ 발표는 팬들의 바람에도 워터밤 인연을 정식 음악 협업으로 확장한 사례다.

‘FLIRTY’는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표현한 팝 트랙이다.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 풍성한 팝 멜로디가 어우러졌으며 R&B와 레게톤의 감각을 담았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두 사람의 호흡이 빛났다. 박재범은 중독성 강한 음악에 맞춰 다영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영상은 두 사람의 거침없는 매력을 배가했다.

본격적인 여름 활동에 나선 박재범은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 IN SEOUL : THE REPLAY’를 개최하고 1년 3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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