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우린 이미 끝났어"..8개월만 나타난 첫사랑 최경훈에 이별 통보[내일도출근][★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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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내일도 출근'

'내일도 출근'에서 박지현이 8개월 만에 돌아온 첫사랑 최경훈에 이별을 통보했다

23일 공개된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 2화에서는 차지윤(박지현 분)과 대학 시절 첫사랑 조가을(최경훈 분)의 재회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 tvN '내일도 출근'

이날 조가을은 차지윤 앞에 나타나 "지윤아, 보고 싶었어. 이번 여행은 좀 길었다. 그렇지? 화 많이 났구나. 미안"이라고 말했다.

이에 차지윤은 "그건 약속 시간 20분 늦었을 때나 하는 이야기 아니야?"라며 "어떻게 8개월 만에 나타나 놓고 그런 말을 해? 네가 다녀왔어? 그럼 내가 아무렇지 않게 '어서 와' 그럴 줄 알았어?"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사진= tvN '내일도 출근'

조가을이 "많이 기다렸어?"라고 묻자 차지윤은 "처음엔 걱정돼서 기다렸고, 그다음엔 화가 나서 기다렸고, 나중엔 제대로 끝내고 싶어서 기다렸어"라고 답했다.

이어 "이 순간을 수도 없이 상상하면서 널 기다렸는데 넌 또 며칠 여행 다녀온 것처럼 웃으면서 인사하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조가을은 "우리가 어떻게 헤어져. 난 너랑 못 헤어져"라며 "들어가자. 나 할 이야기가 많아"라고 붙잡았다.

/사진= tvN '내일도 출근'

이에 차지윤은 "문자로도 말했는데 이렇게 얼굴 보고 한 번 꼭 이야기하고 싶었어"라며 "조가을, 우린 이미 끝났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조가을은 포기하지 않고 "지윤아"를 연신 외쳤고, 차지윤은 "이럴 거면 영영 오지 말았어야지. 왜 왔어, 왜?"라며 소리쳤다

이에 조가을은 "내가 중요한 걸 두고 가서. 난 그게 없으면 안 되거든"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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