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죽어도 진료기록 안 줘"…헌법소원 낸 보호자 만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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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키우는 반려견이 아프면 동물병원을 갑니다. 그런데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동물이 죽어도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기록조차 확인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참다 못한 사람들은 헌법소원까지 냈습니다. 장덕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노란 옷을 입은 강아지가 산길을 걷고 주인에게 돌아와 꽃잎 냄새를 맡기도 합니다. 14살 수컷 말티즈 보아인데, 지난해 12월 다리가 불편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수의사는 마취가 필요한 MRI 촬영을 권했고, 보호자 A 씨는 이에 응했습니다. 하지만, 1시간 정도 만에 심정지가 왔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 인터뷰 : A 씨 / 반려견 보아 보호자-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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