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안 해도 먹고 살아”… ‘자산 100억’ 조영구, 리포터계 재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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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안 해도 먹고 살아”… ‘자산 100억’ 조영구, 리포터계 재산 1위

입력 : 2026.04.23 15:52

사진 I KBS

사진 I KBS

방송인 조영구가 자신의 자산 규모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하지영’에는 ‘이건 방송사고급 웃음. 리포터들 단체 폭주 제발 그만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조영구를 비롯해 김태진, 박슬기, 김새롬 등 ‘리포터 출신’ 방송인들이 모여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화두는 자연스럽게 조영구의 자산으로 이어졌다. 박슬기가 “지금 방송 안 해도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지 않느냐”고 묻자, 조영구는 “지금은 뭐 안 해도 된다”고 답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하지영은 “리포터계에서 오빠가 재산 제일 많다는 얘기가 있다”며 구체적인 자산 규모를 궁금해했고, 박슬기 역시 “리포터계가 뭐냐”며 농담을 던지면서도 그의 ‘넘사벽’ 재력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사진 I 유튜브 채널 ‘하지영

사진 I 유튜브 채널 ‘하지영

특히 조영구의 행사 페이를 두고 후배들의 ‘집단 항의(?)’가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행사비를 너무 낮게 받으면 생태계 교란”이라며 “선배가 많이 받아야 후배들도 따라간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하지영도 “오빠가 잘 받아야 우리도 먹고 산다”고 거들었다.

김태진은 “형님은 50에도 계속 달리지 않느냐”고 농을 건넸고, 조영구는 멋쩍은 미소로 답해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가수 활동에 대한 질문에 “앞으로도 음반을 계속 낼 것”이라며 “콘서트도 두 번 했는데 티켓을 내가 직접 팔아 관객을 모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앞서 조영구는 주식 투자 실패와 채무 등으로 약 56억 원의 손실을 본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사업을 통해 재기에 성공, 현재는 자신이 보유한 지분 가치만 약 1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굴곡진 재무 이력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선 그의 근황은 ‘리포터계 대표 자수성가형’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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