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공유 모빌리티 신고시스템’ 개시
노원구가 ‘공유 모빌리티 통합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통행을 방해하는 공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보다 편리하게 신고하고 신속히 수거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민원인이 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위치를 입력하고 사진을 등록하면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불편 사항은 구청을 통해 각 공유 모빌리티 업체에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업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당일 수거해야 한다. 구는 신고 처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공유 모빌리티 업체의 수거 담당자와 즉시 연결되는 ‘핫라인’도 구축했다.
노원구가 통합 신고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건널목 인근에 방치된 공유 전기자전거를 수거해 달라는 민원이 지난해에만 1637건 접수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통합 신고시스템은 무단 방치된 공유 모빌리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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