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정국절’ 美 대륙 달군다…LA 3곳→타임스스퀘어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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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생일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곳곳이 축하 광고로 물든다.

정국의 글로벌 팬 베이스들은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미국에서 대규모 생일 서포트를 진행한다.

‘골든 JK 유니버스’(Golden JK Universe), ‘정국 서포터즈’(Jungkook Supporters), ‘정국 차이나’(Jungkook China),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LA 코리아타운 2곳과 LA국제공항(LAX) 인근 등 주요 지점 3곳의 대형 전광판에서 정국의 생일 축하 영상을 송출한다. 광고는 17일부터 4주간 이어진다.

콘서트가 열리는 소파이(SoFi) 스타디움 주변에서도 ‘정국절’ 분위기가 달아오른다. ‘정국 차이나’와 ‘골든 JK 유니버스’는 17일부터 9월 13일까지 소파이 스타디움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생일 광고를 진행한다.

태국 팬클럽 역시 같은 기간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버스 쉘터에 축하 광고를 내보낸다. 정국의 생일 당일인 9월 1일에는 스타디움에서 1마일 이내에 위치한 빌보드에서도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특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팬들은 9월 1일 방탄소년단 콘서트 사운드 체크 이벤트에서 별 모양 손 배너 5000개를 배포하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뉴욕에서도 생일 축하가 이어진다. ‘정국 차이나’는 9월 1일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의 초대형 TSX 라이브 빌보드를 통해 하루 576회에 걸쳐 정국의 생일 축하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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