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48)와 김다영(34) 부부가 결혼 약 1년 반 만에 부모가 된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다영은 올해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약 1년 반 만에 첫 아이를 맞이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이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출산 예정일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상세히 확인드리기 어렵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약 2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별도의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양가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시작됐다. 김다영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배성재와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배성재는 2005년 KBS 광주방송총국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이듬해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 2021년 SBS를 퇴사한 이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각종 스포츠 경기 중계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다영은 2021년 8월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와 스포츠, 교양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4월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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