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 흑인 팬 인종차별 논란에 영어로 남긴 말이

2 days ago 3

배우 최우식, 흑인 팬 인종차별 논란에 영어로 남긴 말이

입력 : 2026.06.29 08:21

사진ㅣ스타투데이DB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배우 최우식이 프랑스 파리 패션쇼 현장에서 한 팬의 사인 요청을 지나쳤다는 이유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우식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문으로 “혹시 내가 당신을 지나쳤다면 미안하다.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사인을 해드리려고 했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다음에는 꼭 다시 만나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한 흑인 여성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파리 패션쇼 현장에서 최우식에게 사인을 요청했지만 자신만 의도적으로 외면당했다는 취지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여성은 “그 자리에 흑인은 나뿐이었다”고 주장했다.

사진ㅣ최우식SNS

사진ㅣ최우식SNS

해당 글이 확산되자 일부 해외 누리꾼은 “일부러 지난친 것이 아니냐”며 인종차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다른 현장 영상에서 최우식은 다른 흑인 팬들의 요청에도 자연스럽게 웃으며 사인에 응하고 있다. 특정 인종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고 보기 어려운 대목이다.

논란이 커지자 최우식은 직접 영문 사과문을 올리며 특정 팬을 외면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우식은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고래별’에 출연한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항일운동에 뛰어든 남자와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여자의 이야기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