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전문·범용 AI 통합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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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법무법인 태평양, 전문·범용 AI 통합체계 구축 ‘범용’ 챗GPT·‘법률’ 하비자체 AI도 3분기부터 도입 법무법인 태평양 로고. [태평양] 법무법인 태평양이 업무용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 위해 전문적인 법률 AI(리걸 AI)와 범용 AI를 아우르는 사용 체계를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태평양은 다음달 1일부터 오픈AI의 기업용 AI인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전 구성원 대상으로 운영한다. 태평양은 업무의 성격에 따라 적합한 AI를 골라 쓸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었다.국제 계약 검토나 해외 법령 분석 등에는 글로벌 법률 AI 플랫폼 ‘하비(Harvey)’를 사용한다. 태평양은 이달부터 하비를 도입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국내 사건을 분석하고 판례·법령을 검색하는 데에는 ‘엘박스’ ‘슈퍼로이어’ 등 국내 법률 AI를 활용하고 있다. 문서 작성이나 데이터 분석·번역 등의 일반적인 사무에는 범용 AI인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해 효율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태평양은 내부 지식과 실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과 업무 지원을 수행하는 자체 AI도 별도로 준비 중이다. 오는 9월 내부 베타(시험용) 버전을 공개하고, 11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각 AI 도구는 실제 고객의 사건 및 관련 데이터가 모델 학습에 사용되지 않도록 플랫폼과 계약해 보안 체계를 마련했다고 태평양 측은 설명했다.이준기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이제는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AI를 전제로 업무 프로세스 전체를 재설계할 때”라며 “앞으로의 경쟁력은 어떤 AI를 도입했는지가 아니라 AI를 일상 업무에 얼마나 깊이 녹여냈는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업무용 인공지능(AI)의 활용을 위해 전문 법률 AI와 범용 AI를 포함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다음달 1일부터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운영하며, 다양한 업무에 적합한 AI 도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준기 대표변호사는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것을 넘어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경쟁력은 AI의 도입이 아니라 그 활용의 깊이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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